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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속의 내집 8월 호

 

가구 설계에서 강렬한 색감은 자칫 촌스러워 보이거나 금세 질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선호하는 컬러가 있어도 선뜻 시도하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현장에서 만난 건축주는 컬러에 대한 분명한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1층부터 2층, 그리고 자녀 방까지 공간마다 컬러가 주는 분위기와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

집 안을 하나하나 둘러보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지금부터 유니크한 컬러감과 세심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공간을 소개한다.